사진설명 : 김제시영광교회당 앞의 ‘대한결핵협회 전라북도지사’
의 찾아가는 결핵검진차량 장면

결핵 없는 세상을 위하여 찾아갑니다!

전북★김제녹색연대 대표, 녹색살림모임 최성식 목사
대안모임(대학 안 가려는 사람들의 모임) 최성식 녹색살림페인트 기자

*** 녹색살림페인트 기자단이란 페이스북, 인터넷, 트위터의 첫 자를 딴 본인이 만든
용어로 이 세 가지를 기본으로 하는 말과 글 그리고 현장실천과 참여를 동시에 하는 사회참여운동의 방법이다.

페인트글쓰기와 만남을 중심으로 언론과 영상매체, 1인 이상 소책자, 시집과 작품들과 리플렛 작성 과 현장 활용, 축제∙행사∙각종모임 등에 직접 본 기자들이 현장 참여하여 참석 인들과 직접 대화와 소통을 하면서 현장기사를 작성하여 위에 열거된 각종 매체들에 사진과 기사작성을 본인이 직접 하며 생명(녹색)을 살리고 더불어 살아갈려는(살림운동) 모든 영역을 각자 선택하면서 활동하는 모든 기자들을 뜻하는 것이다.

서로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고 스스로 하며 각자 비용을 더치페이 하면서 만나기를 원하시는 다음 주소로 연락바랍니다. 휴대폰 메시지 나 e-mail 이나 페이스북 으로 연락하고 2회 불참 시 참석 의사가 없다고 생각하고 연락처 삭제후 자체적으로는 연락하지 않습니다.
모임예정 장소: 전주시청 혹은 김제시청, 교육문화회관이나 전주나 김제시 우체국 쉼터나 휴게실 등 예정


본 내용 출발:
지난 2013년 9월 3일 화요일 오후 12시 경 구 소방서, 현 김제신협 리모델링 공사 하고 있는 바로 옆 근방에 위치한 김제시영광교회당 앞에서 “ONE-STOP" 결핵검진차량안 에서 오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이 말 그대로 ONE-STOP 시스템으로 즉석에서 이루어 졌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들려 즉석에서 검진을 받은 본인도 바로 본 결핵검진 차량 안에서 검진과 함께 바로 즉석에서 검진결과까지 직접 알게 되었다.

검진 시 필요한 간단한 서류작성에서 검진 X-레이 찍고 검진 결과를 담당하시는 분들에게 알게 되기까지 총 걸린 시간이 5분 안팎인 것으로 파악된다.

참! 의학기술과 기계들이 예전에 비해 발달하고 간편해 졌다는 생각을 ONE-STOP으로 바로 즉석에서 깨닫게 해주었다.

‘대한결핵협회 전라북도지사 One-Stop 송희숙 팀장’이 준 '결핵 없는 세상을 위하여'
'함께 만들어요 결핵 없는 건강한 세상‘ 이란 대한결핵협회 발간의 리플렛 알림지 내용을 일부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O 정부의 결핵퇴치 원년 선포와 결핵퇴치 2020계획에 따라 금년 5월 12일 출범
O “건강드림 행복나눔”스로건으로 활동
O 첨단 결핵 검사 장비를 갖추고 전국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하는 3팀의 검진 차량 운영
-현장에서 영상이 판독되고 객담 및 도말검사 실시
O 그 외의 취약계층 및 집단 검진에 대하여 기존 12개 지회(사)가 구비한 26대의 DR장비를 갖춘 검진차량이 병행 검진하고 있다고 기재 되어있다.

ONE-STOP 결핵검진차량 “특장 소개”
45인승 버스(1대)
- 검진지역: 수도권
5톤 트럭(2대)
- 검진지역: 충청 호남권/영남권
25인승 버스(2대)
- 검진지역: 충청, 호남권/영남권
- 차량제원: 객담검사장비, 혈압계, 체지방분석기 탑재

*** 자세한 내용을 알기를 원하시는 분이나 단체들은 다음으로 연락하시기 바란다.
우) 561-825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89 대한결핵협회 전북지사
T. 063) 243-2724
F. 063) 244-0260

녹색의료 살림 기사 후기 : 북 유럽식 의료복지제도를 본 받아서 더욱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산해 나가기를 희망해본다. 그리고 본 의료복지 사업장이라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김제시 영광교회당’은 성경의 가장 중요한 복음인 기쁘고 즐거운 소식을 선포하고 있는 ‘에클레시아’ 역할을 한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4복음서를 통하여 볼 때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3대 중점사업은 “병고치는 사역, 서로 사랑하고 나누라는 나눔에 대한 선포, 하나님나라 실현과 가르침의 선포” 라고
확신한다.

현재 매 주 화요일 ‘김제시영광교회당’ 내에서 점심식사 나눔의 Agape 잔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본 기자는 알고 있다. 이러한 Agape 먹고 마시는 나눔의 거룩한 잔치는 매주 수요일 ‘신풍성당’, 토요일 ‘신광교회당’에서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알고 있다. 앞으로 다른 빈 요일에 참여할 교회당, 성당 그리고 다른 종교단체들이나 복지와 봉사 관련 단체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가기를 바라고 예측한다.

복음서를 통하여 볼 때 예수님의 사역 장소는 먹고 마시는 장소들이 많았다고 본다. 원어인 오클로스와 라오스는 번역하면 천민집단이나 천민들, 소외당하고 있는 집단들과 백성이라 번역할 수 있다고 본다.

이 단어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3복 음서을 통틀어서 177번 기록되어 있다고 본다. 그와 반면에 교회라 번역할 수 있는 단어는 마태복음 16장 18절 “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과 18장 17절에 “교회에 알리고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거든”
두 구절에 3차례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마태복음 11장 19절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까 ”보아라, 저 사람은 즐겨 먹고 마시며 세리와 죄인하고만 어울리는 구나“ 하고 말하였다.’는 구절을 통해 실제의 역사의 예수님의 사역의 현장과 행적을 바라볼 수 있다.

본인이 알기로 바울이 쓴 것이나 대신 쓰게 한 편지글이라 추정하는 바울의 편지글들에는 ‘교회’라 번역될 수 있는 단어가 46여 차례 정도 기록되어 있다고 알고 있다.

이와 반면에 바울의 편지글에 비해 늦게 기록된 복음서들 에는 그 당시 사회적으로 소외당하고 죄인 취급받던 무리들이 오클로스와 라오스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면서 그들과 지내시는 역사의 예수님의 가르침과 행적들이 기록되어있다고 보아진다.

현재 울고 있고 슬프고 눈물 나며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은 더불어 사람들이 오병이어처럼 보리떡과 흔하디흔한 멸치보다 조금 더 큰 생선이나 포도주 라도 서로 더불어 필요한 만큼 마음껏 먹고 마시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리고 무료로 병을 고침 받는 것이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그들의 기쁜 소식이고 반가운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본다. 바로 예수님은 이러한 사역을 하셨고 제자들과 따르는 사람들에게도 권장하셨다고 본인은 본다.
결핵 없는 세상뿐 아니라 병원비에 부담 받지 않고 필요한 만큼 어느 누구나 결핵을 비롯하여 모든 병이 치유 받을 수 있고 어느 누구나 하루 한 끼 정도는 김제시에 살고있 는 어떠한 부자나 가난한 자든지 찾아와서 먹고 마시는 ‘21세기 판 지평선 오병이어’ 장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어떠한 연령의 대상이고 현 상태가 어떠한 경제상황이라도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서로 더불어 거룩한 나눔의 먹고 마시는 장이 넓혀 가지는 사회적제도와 거룩한 장소들이 확산되어갔으면 한다.

땅 끝까지 김제시 모든 전 지역까지 아주 검소하고 소박한 음식이나 감당할 수 있을 만한 포도주나 복분주 정도는 서로 더불어 나누어 먹고 마시는 하나님 나라 잔치를 오픈한는 DNE-STOP 보편적 복지 지평선 기쁘고 좋은 소식들이 확산되는 한 알의 밀알과 겨자씨, 깨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과 기구를 드리고 싶다.

* 본 성서구절은 공동번역 성서 개정판의 성서 구절을 인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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